서창사랑내과

고지혈증

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를 약속합니다.

고지혈증이란?

고지혈증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병으로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질환을 뜻합니다. 고지혈증이 있으면 흔히 동맥경화증이라고 부르는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정도에 비례하여 심장질환이 생길 위험도 높아집니다.

총 콜레스테롤이 240mg/dL 이상 또는 중성지방이 200mg/dL 이상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.

해당 표는 손가락으로 좌우로 스크롤 해서 볼 수 있습니다.
중성지방LDL(나쁜 콜레스테롤)HDL(좋은 콜레스테롤)총 콜레스테롤
정상150mg/dL 미만100~129mg/dL60mg/dL 이상 200mg/dL 미만
고지혈증200mg/dL 이상160mg/dL 이상40mg/dL 미만 240mg/dL 이상

콜레스테롤 측정 시 주의사항

  • 1

    고지혈증은 혈액검사로만 알 수 있습니다.

  • 2

    검사를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2시간 이상의 금식이 필요합니다.

  • 3

    검사 전날 음식물을 먹거나 술을 마시게 되면 검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
  • 4

    고지혈증은 보통 증상이 없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입니다.

  • 5

    35세 이상의 남성, 45세 이상의 여성은 총콜레스테롤과 HDL 검사가 권장됩니다.

  • 6

    20세 이상의 성인은 공복 후 혈청 지질 검사를 최소 5년에 1회 이상 측정해야 합니다.

원인

  • 1
    고칼로리/고지방
    식단
  • 2
    유전적 요인
  • 3
    나이
    (고령일수록 위험)
  • 4
    비만
    운동 부족
  • 5
    흡연
    과음
  • 6
    스트레스
  • 7
    약물
    (경구용 피임약 등)
  • 8
    갑상선 기능 저하 등
    질환

증상

혈액 속을 떠다니는 지방덩어리 즉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 정상수치보다 높아질 경우에는 고지혈증의 발병 원인이 됩니다. 고지혈증은 오랜 기간에 걸쳐 동맥경화를 진행시키지만 혈관이 거의 막히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.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복통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. 또한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고 협심증, 심근경색,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
콜레스테롤 관리
식이요법이 중요합니다.

고지혈증 예방 수칙

  • 포화지방산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적게 포함된 음식을 섭취합니다.
  • 매일 30분씩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합니다.
  • 지방과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제한하고 체중을 관리합니다.
  • 생활습관 개선 후에도 조절이 어렵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.